블로그 마케팅: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안녕하세요. 명동교자입니다.
그 동안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 BOX를 런칭하고
BOX 운영 안정화, 신입사원 면접, 주택금융공사 2단계 프로젝트 비대면 채널 팀빌딩을 지원하고 플랫폼사업팀을 새롭게 정비하느라 블로그를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재 정비하여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활발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콘텐츠의 양만을 신경쓰기 때문입니다.
콘텐츠의 업데이트 주기나 양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 하는 방법에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지수(Blog Communication Power)를 분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활성화 지수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총 포스팅 수, 포스팅 1개당 댓글수, 포스팅 1개당 스크랩수, 포스틍 1개당 공유수 등을 분석해 보는 것입니다.
저희 남산 아래 개발자들의 Blog Communication Power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총 포스팅 수: 284개
- 포스팅 1개당 댓글수: 73/284 = 0.25
- 포스팅 1개당 스크랩수: 0
- 팔로워: 0
포스팅 1개당 댓글수가 0.25라는 것은 포스팅 4개당 1개의 댓글이 달렸다는 것입니다.
나쁘지 않은 분석 결과인데 문제는 댓글에 대한 피드백이 1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회사 브랜드 블로그도 아니고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임에도 커뮤니케이션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우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 블로그가 홈페이지와 다른 점은 기업 관련 스토리를 다루면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톤과 느낌이 달라야 합니다.
끝으로 성공적인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말씀드리며 본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 고객들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
- 기업의 색깔이 들어난 차별화된 스토리 개발하기
- 파워 블로거와 타겟 집단의 블로그들과 관계 맺기
포스팅을 올리면서 매우 반성하게 되었는데요. 반성만 할께 아니라 재정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내용은 휴넷의 "플랫폼 및 콘텐츠마케팅 전략"이라는 과정의 블로그 마케팅의 이해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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